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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Friend 추계정기답사 09.11.5.~6일 1박2일

왕토끼 (秋岩) 2009. 11. 7. 19:08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뮤지엄프렌즈 및 시문화유산해설사 가을 정기답사지로 경북 안동일대를 답사하는것으로  코스를 잡았다. 자원봉사자회원 25명 시문화유산해설사 2명 박물관 인솔자 2명 총29명이 함께하였다. 일정 및 코스를 보면 5일 08시20분 박물관 주차장을 출발하여 11시40분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여 12시30분까지 점심식사를 마치고 14시30분까지 부석사답사를 마쳤다. 이어서 소수서원으로 이동하여 16시까지답사하였다. 소수서원은 1541년(중종 36)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周世鵬)이 이듬해에 이곳 출신 유학자인 안향(安珦)을 배향하기 위해 사묘(祠廟)를 설립하였다가 1543년에 유생교육을 겸비한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다.

봉정사로 이동하여 18시까지 답사를 마쳤다. 봉정사는 천등산 남쪽에 위치하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지닌곳으로 유명하지만 봉정사의 역사에 대하여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봉정사 답사를 마치고 18시30분 숙소인 농암 이현보 종택을 찾아서 숙소에도착  저녁식사를 맞있게하고 방배정을 받아 여장을 풀었다. 이곳은 그야말로 오지중에 오지인 깊은산속 정적만 감도는 칠흙같은 어둠만이 우리를 맞았다. 종택에서의 하룻밤은 평생기억에남을 추억으로 기억될것이다. 2장으로 연결 계속 이어집니다. 편집 정리 최 종 환

 광주박물관 주차장에서 출바준비를 하고 잠시기다리고 있는중이다.~~~상

  차내에서 윤길 회장님의 이사를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다.~~~상

  인솔자이신 김정현선생님의 일정계획과 답사지에대한 사전 안내를 받고있다.~~~~상

  거창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을 취하고 출발하는 여유를 보였다.~~~~상

  부석사에도착 점심식사를 마치고 부석사 웅장하고 아름다운 곡선만으로도 압도되는 느낌이다.~~~상

 부석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 김정현 샘님과 경청하고 계시는 참가자 여러분~~~~상

  금요조 선생님들의 끈끈한 정은 이곳에서도 나타나 부럽기도 하네요!~~~~상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모여있는 동안 잠깐의 기회를 포착하였다.~~~상

  날씨가 따뜻하여 입었던 옷을 벗어재끼고 설명하고있는 김샘님과 여러분~~~~상

  부석사 전경  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상

 이한장의 컷이 출석을 채크하였다. 누가누가 빠졌을꼬 !  ~~~~상

  잠시 휴식을~~~~상

 소수서원에서 윤종균 연구관님의 깊이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상

  소수서원에서~~~상

 한옥의 아름다운 조형미와 빼어난 경관의 조화는 그야말로 극치이다.~~~상~~~하

 

  소수서원의 편액은 명조 어필로서 서체의 아름다움이 한결 더해지는 느낌이다.~~~~상

 봉정사 사찰에 주렁주렁 매달아놓은 곶감이 맞있어 보이는데 눈요기만 하였을 뿐이다.~~~~상

  천등산 자락의 봉정사에서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