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뮤지엄프랜즈회에서 이번가을답사를 공주를택했다. 64년간 백제의 도읍지였던 웅진도읍지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하여 무령왕의 유물이전시 돼 있는 국립공주박물관, 도읍을지켜냈던 공산성, 구석기 신석기 유물이 모두전시 되어 있는 석장리 박물관,千年古刹 마곡사를 답사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가슴으로 느끼는 하루였다.총인원28명과 우리를 안내하기위해서 윤종균학예연구관님이 동행하였으며 차내에서부터 답사지에대한 사전설명을 전문가입장에서 알기쉽게 해설해주셨으며 현장설명을 일일히 하시는라 오늘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답사때마다 답사자료를 꼼꼼히 준비하여주신 김용현선생님이 계셨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본다.가장훌륭하신 지도력으로 뮤지엄프랜즈회를 이끌어주신 윤길회장님의 포용력이 발휘되는 하루였다고본다. 좋은장소에서저녁식사를 화기애애하게 마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수고하여주신 총무님 감사드리고 오늘함께하여주신 회원 외 여러선생님께도 깊이감사드리면서...윤종균 연구관님의 맨트중에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단풍처럼 뜨거운가슴으로 모두의 마음을 느끼면서 좋은 답사의 추억으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 종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