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 양림동 이장우가옥에서는 2009 디자인비엔날레 전야제 행사로 잊혀져가는 전통혼례식을 재현해보고 우리의 미풍양속을 보전하며 계승발전하기위한 노력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고 본다. 이곳에는 광주시지정문화재 민속자료제1호로 지정되어있는 조선시대 1899년에 건축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갖고있는 앞 마당에서 전통혼례식을 가졌다. 많은 관람객들과 외국인들이 이광경을 지켜보면서 우리의 혼레문화를 이해 하였으리라고 본다. 기록으로 남기기위해서 영상을 편집하였다. 찰영편집 최종환
미리연습해보는 리허설장면 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상
예비 신랑신부가 대청마루에 걸터앉아 잠시 포즈를 취해봤다. 신랑신부의 모습이 아름답다.~~~상
방자와 향단이로 분장한 남녀 한쌍이 주인공보다도 더욱 매력있어 보인다.~~~상
식전행사로 우리의 민요 사랑가를 구성지게 열창하고잇다.~~~~상
마을어귀 골목에서부터 말을타고 입장하는 늠늠한 신랑 이도령의 모습 ~~~~상
함쟁이가 함을지고 초례청으로 들어가는 앞길에는 청사초롱이 밝혀 있다.~~~~상
방자와 향단이로 분장한 한쌍이 청사초롱을 들고 안내하고 있다.~~~상
신부측 혼주님 앞에 함을 내려놓고 옆에는 기러기한쌍이 놓여있다.~~~~상
신랑측 혼주로 역할을 맡으신 광주대 이인원교수 내외가 젊잔케 앉아있다.~~~상
역시 신부측 혼주로 역할분담을 하신 동신대학교 교수내외가 앉아있다.~~~~상
사회자인 말바우아지매로 유명한 ㅇㅇㅇ 여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을 하고있다.~~~~상
신랑측 하객과 신부측 하객으로 나눠서 축하의 박수를 유도하자 신나게 박수를 치고있다.~~~~상
양가 혼주님들이 점촉을 마치고 맞절을 하고있다.~~~상
신랑이 말을타고 혼례식장으로 들어오고 얼굴을 가리운채 입장하고있다.~~~상
이어서 신부가 가마를타고 들어오고 있다.~~~상
청실 홍실 바가지에 줄을달아 술잔을 교환하는 예를 갖추고있다.~~~~~상
이어서 하늘에고하는 고천문을 낭독하고 있다.~~~~상
아름다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즐거워하는 파란눈의 외국인들이 많이보인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