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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원 문화재 지킴이활동 09.8.10.월 10시~16

왕토끼 (秋岩) 2009. 8. 10. 17:34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을 북구문화원소속 문화해설사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조별활동으로 오늘은 2조팀이 참여하여 활동을 하였다. 먼져 광주댐 상류주변부터 청소하기시작하여 환벽당 주변청소와 취가정 주변청소 그리고 충효동 왕버들나무골 을 깨끗이 청소하고 간단한 점심식사후 풍암정으로 이동하여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무진고성으로 옮겨 오후4시까지 30도를 웃도는 더위속에서 회원여러분의 소고로움이 이만 저먼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오늘 참여하신 2조 회원 여러분 모두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댐 상류에 도착하여 청소장비를 챙기고있다.~~~~상

   쓰래기 봉투와 청소집개 여러가지를 챙겨서 각자 맡은 장소로 이동하여 활동에 임하고있다,~~~상

   광주댐 상류부터 청소하기시작하여 환벽당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상

 

   취가정 가는 주변에 부용이라는 꽃이 하도예뻐서 한컷 카메라에 담아봤다.~~~~상

   가다말고 부용꽃앞에서 발걸음을 잠시 멈춰 섰다. ~~~~상

   취가정에 도착하여 잠시 땀을 싞히고나서 청소하기 시작하였다.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상

   취가정 청소를 끝내고 길을따라 왕버들골로 이동하고있다.~~~~상

  바위에 새겨진 글귀를 유심히 살펴보시는 김성호 선생님 조선시대로 거슬러 옛정취를 느껴 보시나보다.`상

  충효동 왕버들 나무가있는곳으로 이동하여 이곳청소도 깨끗이 할 수 있었다.~~~~상

 

   길가에 수생식물을 전시해놓은곳에서 수련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봤다.~~~상~~~하

 

 

   풍암정 입구에 도착하여 주변청소에 들어갔다.~~상

쓰래기를 버릴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놓고서 바로옆에 알림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글귀가 있어서 고발한다. 페기물관리법 제63조 규정에의거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된다는 알림판을 믿을사람이 누가있으며 있으나 마나하는 이러한 알림판은 차라리 다른곳으로 옮겨 세우는것이 현명할 것이다.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관계당국의 관리담당 공무원은 한번쯤 발상의 전환을 하는것이 계몽에 효과적일것이다.~~~~상

 

   무진고성으로 옮겨서 주변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숲속에 몽땅버려진 쓰래기를 발견하고 한정진 회장님이 손수 수거하고있다. 이쓰래기는 몰지각한 시민이 가정에서 가져와 모르게 투기해 놓은것으로 시민의식이 바껴야 만 쓰래기 투기는 근절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시민의 경각심을 일께우고자한다.~~~~상~~~하

 

 불법투기 쓰래기로 인해 50리터짜리 봉투2장이 부족할정도였다. 시에서도 빨리빨리 수거해 갔으면하는 바램이다. 이곳에 쓰래기 적치가 않되어야 시민의식이 달라질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