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공동대표 오석주님, 한상일님 주체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고마움을 담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2009년7월12일 일요일 장마기간이라서 전국적으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는데도 행사를 취소하지않고 오직 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가 예약자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한 굳은 일념으로 오늘 행사를 추진해오신 주최측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치밀한 계획을 세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배려해주신 두분의 공동대표님과 지역 조직위원 양병구님과 이영호님 그밖에도 섬보사사랑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협조로 모든행사가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참가하신 모든분들의 가족적인 분위기와 행사진행에 협조적으로 잘 따라주신 참가자 여러분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느낌을 가슴에담아 섬보사 회원님들과 뜻을 같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광주에서 최 종 환 드림
09.7.12.일 일요일아침09시40분 광주역에서 출발을 대기하고있는 은하수여행 관광버스 ~~~~상
광주역에서20명 석곡에서20여명을 태우고 곡성기차마을에도착하여 역내 풍경을 담아봤다.~~~상
1960~70년대 서민의발이되여 움직였던 증기기관차를 타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다. 곡성 기차마을 ~~~상
옛날 기차역 그대로의 모습 대합실 입구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리고 있다.~~~~~상
플랫폼에서 기차에 탑승하여 포즈를 취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출발신호를 알리는 기적소리는 목이메인다.
옛날기찻길옆 해바라기는 그대로인데 세월은 2009년이라. 4.50년의 추억을 떠 올리며.........상
차내에서의 분위기도 옛날과 똑 같건만 스피드시대에 시속20km의 기차여행을 경험해 본다.~~~상
60~70년대 영화속의 주인공 아이스스케키 장사의 애환도 경험하면서 오석주대표님이사주신 아이스 케키도맛 봤다. 추억어린 아이스케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볼수 있는 풍경일 것이다.~~~~상
가정역에서 하차하여 구름다리를 지나 점심식사장소로 이동하고있는 모습~~~~상
점심식사를 마치고 아이들과같이 자전거타기를 즐기시는 한형윤씨를 카메라가 잡았다.~~~~상
4륜구동 자전거에 일가족이 타고 달리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았다.~~~~~상
섬진강가에 한가로히 풀을뜻다 새끼송아지에게 젖을 먹이면서 가까이다가서니 경계의 눈빛이 예사롭지않다.
송아지도 어미소 닮아가려고 임시코뜨래를 하고있는 모습이 우스깡 스럽다.이놈들이 진짜 한우 송아지다. 상
김종권 남도사진전시관에 들러 전문작가의 사진솜씨를 엿볼 수가 있었다. 역시 작가의 솜씨는 다르다.~~상
전시관앞 정원에 빗물을 머금은 꽃이 하도 예뻐서 앵글에 담았으나 정작 꽃이름을 까먹었다.~~~~상
조태일 시문학관 조태일 시인은 남앞에 드러내기를 싫어하는 시인으로 1941년에태어나 1999년에 일찍 세상을 떴다고 한다. 아버지가 태안사 주지스님이셨고 태안사와 인연이 깊다고한다.~~~~상
조태일 시문학관 주차장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이 한장의 사진이 아이들에게는 추억이 될것이기에 소중한 자료이다.~~~~상
유곡리 황기모아 염색 체험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황토염색하는 과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