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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초교5학년1.2반~6학년1.2반총97명탐방, 제1회사직문화강좌 수료식09.7.

왕토끼 (秋岩) 2009. 7. 2. 18:20

2009년도 상반기 탐방학습 마지막일정으로 용산초등학교 5학년 1.2반 6학년 1.2반 학생 총97명이 근대역사문화 유적지를 찾아 동네한바퀴 돌면서 100년전의 양림동에 입성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활동 상황과 기독교 문화의 발자취 한센병치료에 대한 선교사들의 헌신적이고 숭고한 정신을 역사의 기록으로 돼 돌아 보게되는 계기였다고 본다. 그리고 제1회 사직문화강좌11강을  2009년4월16일 첫강의를 시작으로 7월2일 수료식까지 훌륭하신 강사님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에서 부터 한국전통건축의 문화경관적 조형성,호남 시문화의 선비정신과 詩정신, 유교와 향교, 문화자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 가족제도의 현황과 회복의 방향, 남구의 문화재 인물, 전남의 국악과 명인 명창, 구동내 문화유산 탐방, 향토지리와 풍수사상, 광주의 역사와 문화예술 이라는 태마를 가지고약3개월에 걸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강의였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이와같은 좋은 강의가 지속되여 저변확대와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수강하시는 모든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 종 환

 능소화  양지복지관 쉼터에 심어져 있어서 하두예뻐서 담아봤습니다.~~~상

 능소화에 얽힌사연 옛날 왕실에 마음씨곱고 예쁜 소화라는 이름의 궁녀가 있었는데 임금님의 눈에띄어 임금님과 하룻밤 동침으로 빈의자리에 올랐으나 많은 빈들의 시기와 질투로 끝처소에 머무는동안 임금님을 밤마다 기다리다 지쳐 상사병에 죽게되여 하인에게 내가죽거들랑 장례도 치르지말고 담밑에 묻어달라는 부탁과함께죽고 말았다.그이후 소화의 원혼이 꽃이되여 담장을 타고 오르며 임금님발자국 소리라도 듣기위해 귀를 쫑곳 세우고들을려고 나팔꽃모양으로 피었으며 좀더 높이 올려다 보기위해서 높은곳을 향해 올라가는 습성 이 있으며 한임금만을 섬기다 죽은 원혼때문에 꽃말을 만지고 눈을 비비면 실명하게 된다는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양지복지관 앞 유치원 담벽에 늦장미가 곱게 자태를 뽑내고 있다.~~~~상~~~하

 

 용산초교 5학년1반 학생들과 수피아홀 앞에서 기념찰영 용산초교학생들은 너무 진지하게 설명을 잘들었다.

 09.7.2. 사직문화 마지막 강의로 문화체육관광부(문화환경지원팀)강원 강사님의 강의를 듣기위해 준비~상

 강의가 시작되고있다.~~상

 

 

 강의를 마치고 황일봉 남구청장님과 평생학습과장님 그리고 강사님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상

 수료식에 앞서 자리에 앉아계시는 청장님과 수강생 여러분 ~~~~상

  국민의례가 끝나고있다. ~~~~~상

 수료생 대표로서 수료증을 받고 계시는 강은옥 여사님~~~~상

 

 청장님의 인사말씀 그동안 수강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셨다.~~~~상

 단체 기념찰영에서는 모두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보기좋습니다.~~~~상

 개인별 수료증을 나눠주고있다.~~~~상

 

 

 남구청 평생학습과 과장님과 담당 정영두 선생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