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5회 한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 시리즈 3

왕토끼 (秋岩) 2009. 6. 29. 08:38

 

 수원시에서는 화성박물관을 건립하여 2009년4월27일~6월27일까지 그 대망의 첫 문을열며, 정조,화성과 만나다 ! 기획특별전을 마련하고 한 문화 한 지킴이 행사를위해 스케줄을 여기에 맞추지 않았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박물관 건물과 조선시대 과학장비인 거중기의 위대함이 돋보인다.~~~상

 조선기대부터서 냇물이 흐르게하고 수양버드나무를 심어서 유천이라고 불렀다는 이곳은 지금도 시민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을것 갔다. 중앙에 분수를 설치해 놓은것으로도 경관이 아름답다.~~~상

 행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하마비가 세워져 있어 말에서 내려서 이곳부터는 도보로 걸어들어가는 곳이다.

 행궁 안쪽으로 600년이된 거목이 서있는데 나무도 수명이 다된듯 한쪽은 죽어 있다.~~~상

 정조임금이 수원화성에 내려오시면 이곳에서 유숙하시면서 아버지인 사도세자묘소인 현륭원(현재의 융릉)을 13차례 참배하였으며, 이기간중 화성 행궁에서 유숙하셨다. (奉 壽 堂)

 저녁8시 행궁안 특설무대에서 어울마당 특별공연을 위해 한바탕 굿판을 펼쳤다.참석자들이 대기상태로 앉아 관람을 기다리고있다. ~~~~상

이어서 사회자가 등장하고 수원시의회 의장님의 인사로 수원을 찾으신 전국의 한 문화재 지킴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1박 하시는동안 불편한점들을 이해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인사를 하셨다. ~~~상

 3인조 밴드의 힘찬 팡파래로 막을 열고 멋진 음악들을 선 보였다.~~~상

 3인조 여성 밴드의 전자악기로 관중을 사로잡았다.~~~~상

 무예24기 하나로 춤으로 승화시킨 무예를 선보였으며 조선시대 무예는 18기에서 정조임금님의 지시로6기를 더 보태서 24기의 무예로 발전하였다고 한다.~~~~상

 화성 연구회이사 이시며 해설사이신 나혜성 님의 낭낭한 목소리로 흘러간 노래를 구성지게 불러주셔서 우뢰와같은 박수를 받았다. 연세도 있으신데 아름다우신 모습이 왠지 보기좋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상

 

 5인조 여성밴드의 흥겨운 음악에 도취해서 사간가는줄도 몰랐었다.~~~~상

 공연을 마치시고 잠시휴식을 취하고계시는선생님곁에가서 포즈를 취해봤다.좌로부터 본인, 가운데가 나혜성님 오른쪽은화성연구회 이사이신 서주호선생님과 평생잊지못할 한장의 사진이 추억이돨것이다.~~~상

 1박2일 일정 스케줄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성으로 이동 동장대(練武臺)조선시대 군사훈련장으로 이곳에서 지킴이활동을 시작하였다. 곳곳에 쓰래기를 줍는 봉사활동이지만 화성에서 하는일은 특별한것 갔다.~~상

 바라다 보이는 건물이 동장대(연무대) 군사훈련을 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지켜보시면서 힘을 기르셨다고한다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의 지킴이 여러분 ~~~~상

 이곳에서 설명을 들으면서 성곽을 축조하는 과정에 실명제를 도입 쌓는사람의 이름을 돌에세겨 넣었다.~~상

 돌에 작업자의 이름이 세겨진 실명제가 또렷이 보인다.~~~상

 성루각에서 바라다본 수원시가지모습~~~~상

 우리를 태우고 다녔던 버스들이 바라다 보이고 잔디가 너무 좋게보인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