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은 2009년제실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신록의 정원 뮤지엄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해왔고 신록의계절 오월의 네째주를 행사일로 잡아 준비 해왔다 그러나 행사당일 주말아침 뜻하지않은 전직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접한 충격속에서 전국민의 슬픔과 애도속에서도 계획된 행사를 취소 할 수 없었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도 광주박물관을 찾아주신 많은시민들의 호응에 행사를 계속 할 수있었다.콘서트를 준비해오신 국립광주박물관 조현종 관장님은 인사말씀에서 기다리던 단비가 흡족히 내려서 농사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도시민에게도 희망을 주는 단비였는데 날씨가 흐려서 지장이있을까 노심초사 걱정이었다면서 다행이 날씨가 좋아졌으나 쌀쌀한 가운데도 성황을 이뤄줘서 고맙다는 말씀으로 인사를 데신했다. 오늘 출연진을 보면 소프라노/노연선, 테너/김백호, 메조소프라노/김영실, 바리톤/이용우(광박기획관리과장) 성악반주/정현미, 사회/이슬비, 판소리/이지선, 시낭송/이기환, 금관5중주/M.P금관앙상블, KBS이린이합창단, 합창지휘/윤원중, 합창반주/문선은 순으로 여름밤을 수놓았다.앞으로도 이런행사를 통해서 박물관과 시민과의 간격을 좁히는데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것이다.
국립광주박물관 정문에서 바라본 전경 ~~~~상
박물관앞 광장 ~~~~상
시간이 가까워 오자 하나둘씩 자리를 매우고 있다.~~~~~상
사회를 맡은 이슬비씨의 개회를 시작하는 멘트로 오늘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상
이어서 콘서트를 준비해오신 조현종관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다.~~~~~상
팡파래가울리고 금관5중주 앙상블이 연주되고 우뢰와같은 박수를 받았다.~~~~~상
베흘림기둥의 화려한 조명아래서 독차을 부르시는테너/김백호 선생님의 열창이 이어지고있다.~~~~상
독창이 끝나고 축하의 브이자를 선보인 모자의 모습이 정겨웁다.~~~~~상
메조소프라노/김영실 선생님의 독창이 이어지고 있다. ~~~~상
아름다운 조명아래서 새로운 분위기에 취해 詩 낭송을 해주신 이기환님 ~~~~상
분위기가 고조되는가운데 5중주 금관앙상블 이 재등장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다.~~~~상
KBS어린이 합창단과 지휘자/윤원중 선생님의 호흡이 척척 많은 박수를 받았다.~~~~상
항상봐도 귀엽고 깜직한 어린이 합창단의 재롱은 누가 봐도 나무랄데없는 천사들이다.~~~~상
오색창연한 아름다운 조명과 어울려 노랑의상은 병아리를 상징하듯 귀엽고 깜찍 하기만 하다.~~~상
윤원중 선생님의 지휘아래 열창하고 있는 어린이 합창단원들......~~~~상~~~~하
율동도 귀엽고 깜찍해서 얼마나 예쁜지 모두가 천사같았다.~~~~~상~~~~하
분위기가 한참 고조된 가운데 바리톤/이용우 선생님의 노래실력은 자타가 인정하는가운데 열창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