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계절5월 첫날을맞아 문흥중학교학생 3학년전체 300명이 국립5.18묘역을 찾았다.시간은09시부터11시까지로 2시간동안에걸쳐서 참배를 하고 영상실에서 에니메이션 영상물을 관람한 후 반별로 묘역을 찾아 1980년5월 민주항쟁때 희생당한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의 숭고한뜻을 계승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마다 경건한 자세로 묘지를 돌아보면서 묘지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설명을 들으면서 30년전의 그 날의 함성이 들리는듯 모두가 숙연해 지기도 햇다 희생당한 분들의 애기를 들을때마다 으아해 하는 아이들의 견해에따라서 의견을 달리 할 수도 잇겠다는 생각에 설명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되겟다는 각오를 다져본다.열과 성을 다하여 내가 알고있는 진실과 사실을 숨김없이 알리는데 나름데로 자부심을 가질 수있었다
참배를하기위해서 추모탑앞으로 향하고있는 문흥중학생들~~~상
추모문 앞에서 잠시대열을 멈추고 몸가짐을 경건히하고 추모탑앞으로 가고있다.~~~~상
문흥중학교 학생대표가 참배단에 헌향하는 순서를 갖고잇다.~~~~상
추모곡이 울려퍼지고 모두가 일동 묵념을 올리고 있다.~~~~~~상
묘지를 돌아보는 순서를 하고 잇다.~~~~상
참배를 모두마치고 민주의문 앞에서 기념찰영을 하고있다.~~~~~상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의 물결
경기도 일산시에서 내려온 일가족팀이 찾아와서 추가로 설명을 해주고 참배하는 과정~~~~상
일가족4명이 함께 묵념을 올리고 있다.~~~~상
전시실에 들려 아이들의 소감을 적어 붙이는곳에서 아이들의 소망도 함께 적었다.~~~상
일가족이 기념찰영을 부탁해와 포즈를 취해 봣다.~~~~~상
오후3시에 구묘역에서 5월지기 전체모임과 교육이 이뤄지고있는동안 때마침 KBS 영상제작단에 5.18에대한 다큐멘터리영상 제작을 위해 묘지방문객을 찰영하는과정에서 5월지기회교육과정을 찰영하고있다.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