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 보다도 더가까운 친구3가족 나드리를 하엿다. 광주를 출발하여 영암경유 완도에 도착 바닷가 해안도로를 따라 볼거리를 구경하고 완도읍에 도착하여 선창가 선어직판장에서 싱싱한 횟감을 샀는데 1k500g나가는 참돔한마리와 우럭2마리 광어 한마리 해서 합 5만원에 사가지고 직접 회를떠가지고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닷가 소나무숲에서 3가족이 배가부르도록 먹고 술한잔씩 거나하게 마시니 선비가 따로 있으랴! 황진희 곁에두고 술마시는것보다 더기분좋을 수 가 없었다. 날씨마저 쾌청하여 더욱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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