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4월8일 수요일 오늘은 방림초교5학년 1.2.3.4.반학생106명과 송학초교4.5.6.학년학생30명을 대상으로 일일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해설사선생님21분이 각조로 나눠 2기선생님들과 같이 활동을 하였는데 특별히 오늘은 영어권 원어민 선생님들이 학생을 상대로 영어로 해설을 시작해보는 날이였다.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동네한바퀴 돌면서 근대역사가 양림동에서 시작되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공부해보는 좋은 시간 이였다고 본다. 참여하신 인솔교사 선생님 학생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매번 같은 일이지만 학생들이 도착하기전에 해설사선생님들에게 주지사항을 전달하시는 정영두 선생님~~상
오늘따라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 선생님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보이고 예뻐보이는데특히 손미라님은 미쓰같은 세련미를 뽑내시고 지시사항을 전달하시는 정영두선생님도 유난히 핸썸해 보이신다.기분좋은날 상
방림초교 학생 106명과 송학초교학생 30명이 앉아서 일정에대해서 열심히 듣고있다.~~~~상~~~하
학생들과 함께 동네한바퀴 돌면서 안내와 해설을 맡아주실 선생님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계시다. ~~~~~상
코스로 출발하고 있다.~~~~상
김현승 시비앞에 이르러 나하고 한조가되신 김미남 선생님이 설명을 하고 있다.~~~~~상 ~~~하
선교동산에 도착하여 아이들을 앉혀놓고 설명을 하는동안 원근수 선생님이 뒷자리에앉아 지켜보고있다.~상
2기선생님에게 시연기회를 많이드렸는데 김미남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고 계시다.~~~~상
선교묘역에서는 항상경건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묵념을 올리게 하는것이 예의일것이다.~~~~상
우월순 선교사 사택으로 내려오는길목에서 댓잎을따서 조각배를 만들어보는 시연을 해보이고 있다. 이것도 하나의 교육방법이 될 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상
호랑가시나무 밑에서 호랑가시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다.~~~~~상
5학년1반 담임 선생님 오선숙님과같이 유진벨 기념예배당앞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잇다.~~~~상
본인도 선생님의 권유로 오선숙 선생님과함께 기념으로 한컷 담았다.두고두고 역사에 길이남을장면이다.~상
수피아홀 앞에서의 기념찰영 이한컷의 사진이 중요한 역사의 자료가 될 수 도있다는 사실이다.~~~~상
기독병원 100년사 자료전시관에서의 체험학습을 끝으로 오늘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