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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3월 학습동아리모임.09.3.21.양지복지관

왕토끼 (秋岩) 2009. 3. 21. 20:06

2009년 양림동 문화활동가 모임을 3월들어 2번째 갖는날이다 부득이한사정으로 불참하신 몇분을 제외하고는 1.2기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담당 정영두선생님의 공지사항과 협의사항을 끝으로 탐방실습을 하는것으로 오늘 모임일정을 마쳤다.~~~~

 참석하신 순서대로 출석채크하고 등록을 하고있는중~~~~상

 이어서 정장윤 회장님의 인사와함께 회의 진행순서를 애기하고 계신다.~~~~상

 회의가 진행되고 회원님들은 자료를 보면서 메모하고 있다.~~~~~상

 오늘참석하신 전체회원님들의 면면~~~~상

 다음으로 정영두 선생님의 공지사항을 하나하나 낭독하고 있다.~~~~~~상

 열심히 메모하시는 모습에서 앞으로의 진로가 탄탄해 질 수 있다는 느낌을 읽을 수 잇다.~~~~~상~~~하

 목련이 필때쯤~~김윤진님의 詩가 떠오른다.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산새 우짖는 봄입니다. 목련이 필때쯤 해돋이 같은 설렘으로 벅차오르던 어린 사랑이 달빛 어슴프레 이우는 지금껏 잊을 수 없는 가슴 앓이가 되었습니다.~~~~국립광주박물관 뜰에 활짝 피어난 목련꽃을 담았습니다.~~~~상~~~하

 2~ 비오는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어보고 싶다던 작은 소망 조차도 하고싶은말 산처럼 쌓였어도 이별을 목전에두고 하늘보며 눈물만 짓던 날 피빛으로 오던비 그 날 바라보던 하늘에서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고운 봄날 흩날리듯 꽃비가 내립니다.~~~~ (육영수 여사가 가장좋아하는 목련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