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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양림동 문화활동가 동아리모임. 09.3.7.토.(양지복지관)

왕토끼 (秋岩) 2009. 3. 7. 19:28

광주근대역사문화 활동가 1.2기 모임을 갖고 2기에시험을거쳐 최종합격하신 27명의 선생님과 기존1기회원님30명의 선생님님들이 모여서 상견례를 하고 자기소개를 통해서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는 계기로 동아리모임을시작하였다. 여기에는 남구청 평생학습과 김중배 팀장님이 참석하셨으며 담당이신 정영두 선생님의 주지사항과 1기회장님이신 정장윤 선생님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토의에 들어갔다.~~~~하

 회의를 개회하고 담당 정영두선생님의 보고와 주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하

 이어서 정장윤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다~~~하

 출석을 채크하고 앞으로의 활동희망 코스를 본인이 선택하여 2군대를 선정 시나리오를 작성하도록 요청~하

 이어서 남구청 평생학습과 김중배팀장님의 인사가 있엇다~~~~하

 이어서 1기회원님들의 자기소개와 각자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하

 이춘홍 선생이 모자를 벗고 인사하고 계신다.~~~~하

 1기선생님들의 이사가 모두끝나고 2기선생님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다.~~~~하

 저마다 유머있고 멋있게 자기소개를 하는동안 자석에서는 미소가 가득하다.~~~~하

 2기선생님들을 중심으로 A코스와 B코스로 나눠서 A코스에는 이원길선생님 B코스에는 이춘홍선생님이 맡아서 현장학습을 하였다. 밖에서 설명하고 있는 장면~~~~하

 정율성 생가앞에서의 설명~~~~하

 오웬기념각으로 옮겨서 오웬기념각에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도 둘러보았다.~~~하

 정공 엄지려 정여각 앞에서의 설명이 이어지고~~~~~하

 이장우가옥으로 들어가서 내부구조와 조선시대 한옥양식에대해서 설명을 듣고있다.~~~~하

 이장우가옥 정원에는 오래된 梅花 나무가 있는데 꽃망울이 터질려고 준비하고 자태를 뽑내고있다.~~~하

 

 최승효 가옥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하는분들을 숨겨줬다는 다락방이있어 한시대를 뒤돌아보게한다.

 다락방의 대들보는 우리한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하

 집주인이신 활머님과 조카이신 관리인의 말씀을 들으며 너무공감하는바가 커서 지원을 많이 했으면한다.

 지금까지 잘유지관리해온데는 손에안경을 들고계시는 조카분의 역할이컸다고하며 조카분은 유명한 비디오아트미술가 백남준선생의 제자로 미술을 전공하여 집관리도 아름답게 관리하고 있다하는 활머님말씀이시다.앞으로 문화재로서 잘보존하여 후대에길이 남기기위해서는 시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이 있어야 할것으로본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귀중한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할줄 알아야 선진 시민이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