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4사자석등을 효대라고 하는데 연기도사 어머니앞에 찻잔을 올리는 도사상 석등~~~~하
4사자 석등도 아름답지만 소나무2그루는 너무도 아름답다.~~~~하
4사자석등 앞에서 평생기념이될 단체사진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자비의 세계를 만끽하고있다.~~~하
원통전 앞에서의 설명은 목이말라 지치기라도하신듯 물을 찾아 설명을듣는 우리의 마음도 안쓰럽다.~~~하
大雄殿 앞에서도 목이터져라 외치고 듣는 우리도 신이나서 같이 움직인다. ~~~하
千佛寶殿 앞에서.......하
화엄사에서 많은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1시가훌적넘어 점심을 하게되어 모두가 시장하시리라~~~~하
점심을 마치고 자리를이동하여 운조루마루에서 잠간휴식.왼쪽 최종환,김미정,김영옥,몰라.ㅎㅎㅎ~~~하
천금을 주고도 살수없는 운조루에서의 단체사진은 시대를 거슬러 조선중기1776년(영조52년)구례군 오미리에터를잡고 아흔 아홉칸의 대저택을 짓고 살아온 부자집에서...마음으로라도 부자가 된 기분이어서 좋다.~~하
운조루를 뒤로하고 연곡사입구에 도착 일주문을 통과 안으로 들어가고잇다.~~~~하
연곡사 3층석탑 앞에서 탑에얽힌 이야기를 재미잇게 설명하고 계시는 김정현 샘님 지칠 줄 모른다.~~~하
현각선사 비앞에서는 마치 재롱을 떨듯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가면서 한참 흥이 나 있다.~~~~하
의병장 고광순 순절비 앞에서 설명을 하시다 말고 문대식 선생님으로 하여금 의병활동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부탁드려서 생생한 증언을 듣는시간이었다고 본다.의병역사에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실만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광복군의 후손이라고 하십니다. 문대식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하
고광순 의병장 순절비 앞에서 梅泉야록에서 발췌하신 漢詩를 낭송하시어 가슴이찡하도록 뭉클하였다.~~하
서부도에 대해서 설명도 입에 침이마르도록 부도에대한 미술적감상을 깊이있게 심어주고~~~~하
부도는 보면볼수록 석조예술의 극치를 이루고있어서 우리의 안목으로는 감히 상상 할 수가 없다.~~~~하
북부도의 조형미는 참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막새기와 문양까지 표현되여 있어서 우리의 석조기술의 극치를 이루고있다.우리가 보기에도 그러할 진데 전문가들의 상식에서 관찰하면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런지~
정말로 우리선조들의 빼어난 석조기술을 전 세계인이 봤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하
동부도 앞에서의 단체사진을 끝으로 오늘일정을 모두마치고 연곡사를 떠나면서 감사함이 너무많다. 우선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한 문화재를 우리에게 남겨주신 선조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답사를 추진해주신 국립광주박물관 관계자 여러분과 많은 인원을 인솔하신 실장님을 비롯 윤종균연구관님 그리고 하루종일 설명하시느라 수고하여주신 김정현선생님 모든분들께 museum 아카데미 수강생 모두의 마음을 뫃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