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근대역사 문화활동가 양성교육 제6회째 박선홍 선생님강의 이모저모~~~ 09.1.17.토.10시~12시30분
80이넘으신 고령의 연세에도 강의시간20분전에 도착하셔서 강의 내용에대해서 숙고하고 계시는 모습 ~~~
본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자리를 꽉 매우고 말씀 한마디 놓칠세라 경청할 준비를 하고계시는 수강생 여러분~
수강생 여러분의 수강태도는 너무도 진지하다. ~~~
강의 자료준비가 조금 늦어지는동안 남구청 정영두팀장님의 공지사항과 당부의 말씀을 하고있다. ~~~~
자료준비가 조금 지채된 동안 계속해서 주지사항과 충현원 원장님을 소개하고 있다. ~~~~
충현원 원장님의 인사말씀을 들으면서 시어머니의 과업을 이어 지금도 고아는 물론 영아육영사업에 매진하고 계시며 선교역사문화의 맥을 이어가시고자 하시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불러 일으킨다. ~~~
이어서 자료가 준비되고 본강의에 등단하신 박선홍 선생님 광주의 큰 어르신이십니다. ~~~
호남신학대학교 송인동 교수님께서 박선홍 선생님의 강의를 녹취하기위하여 녹음기를 준비하고 계신다. ~~
자료를 들여다 보시면서 하나하나 재미있게 강의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강의 내용에 대해서 정영두 팀장님과 뭔가 숙의하고 계시는 어르신 ~~~~
강의가 끝나고 싸인하고계시는 선생님 부럽습니다. ~~~
강의가 끝나기가 무섭게 선생님과의 기념찰영을 하시고자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았다. ~~~
본인도 선생님과의 기념찰영을 해봤다. 평생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의실을 나서시는 동안에도 찰영을 부탁하여 찰칵 해봤다. ~~~
강의실 밖에서 1기회원님들과 기념찰영에 앞서 모두가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계시는 모습에서情感을 느기면서 선생님 강의중에 노산 이은상님의 詩 한구절 읊어봅니다. 길손이 막대 던져 천리강산 헤매더니 여기가 어디메요 그림속에 들었구나 無等山 눈얼음이 녹아 풀려 흘러내려 양림천(楊林川) 구비구비 봄풍악이 요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