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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

왕토끼 (秋岩) 2008. 12. 26. 18:07

아쉬운 한 해를 보내면서....

기쁨과 슬픔이 어우러졌던
무자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지나간 날들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특히,올해는
세계를 휩쓸었던 고유가와 금융한파로 인해
진정,위로 받고 싶고
위로하고 싶은
모든 이가 힘들었던 한 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제적인 고통들이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들 하지만
우리네 서민들에게는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살아가면서 부딪히기 마련인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것도 지켜 보았습니다.
또한,
칼바람처럼 매서웠던 무자년의 끝자락에 서서
광주광역시민과 저를도와주신 모든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북구주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이버 공간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관리자님을 비롯한 운영진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아시는모든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자년 끝자락에 서서...  최종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