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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의집 생태문화아카데미 현장답사후 수료식08.12.21.일.

왕토끼 (秋岩) 2008. 12. 22. 00:17

 

 추운날씨에 담양남면소재지에서 하차 독수정으로향하는 생태문화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교수님들~~~

 연천교 다리를 지나면서 애기하시는 전고필 상임위원장과 수강생 여러분 총27명이 참가하였다. ~~~

 독수정 올라가는길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낙엽이 쌓인길을 따라 올라가고있다. ~~

 독수정 앞에 도착하여 의병전적비에 대한 전고필 상임위원장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있다. ~~

 낙엽이 두툼하게 쌓인위에서 열심히 설명하시는 전고필 선생님 ~~~

 독수정 건물을 여러각도에서 살펴보고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메모하고 있는 수강생 여러분들 ~~~

 독수정 정자도 아름답지만 소나무한구르는 딱어울리는 명물이다.전신민의 기계를 보는듯 하다.~~

 30년지기 친구와 함께 하루답사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것 같다. ~~~

 독수정 뒷면에서의 전경 보면 볼 수록 아름답지만 깊이있는 설명은 들을 수록 선비의정신을 일깨운다. ~~

독수정에서의 전신민의 가계도에 대한 깊이있는 설명을 해주시는 전고필 선생님 너무많은것을 알수 있었다. 

 자리를 이동하여 남면 청촌리마을에 도착 평양다리에 대해서 설명 그럴사 하게 믿음도 가게된다. ~~~

평양부사를 모셔놓고 적벽이라고 할 정도로 경관이 수려한 가짜 적벽강 지금은 수량이적어서 조금은...... 

 열심히 설명을 들으며 메모하시는 수강생 여러분들 ~~~

 마을의 액운을 막아주는 솟대 (짐대)

 솟대에 얽힌 이야기를 재밋게 설명하고 있다. ~~~

 화순군 이서면으로 이동하여 당산나무가있는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로 향하는 수강생 여러분 ~~~

 마을의 수호신으로 매년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있는 수령 1000년의 은행나무 지금도 열매가 열린다. ~~

 이나무에는 특이하게도 젖꼭지처럼 나무에 혹이달려있다. 마치 남성의 성기처럼 생겨서 웃음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