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감옥(현 5.18자유공원)과 도청 일원을 현장탐방 하면서 당시 전남대 사범대3학년생이던 위경종씨의 생생한 증언을 듣고 5.18 학살자들의 철저한 계획하에 전두환권력의 합법화를위한 무자비한 고문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으며 인간이하의 영창생활에서도 굴하지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증언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말 할수 있으며 전남도청을 끝까지 사수 하다가 잡혀 모진고문에도 죽지않고 살아남은 당시 시민군 민원부장을 맡았던 정해직 선생님의 현실감있는 증언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여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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