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문화탐방답사 지리산권,함양일원2011.11.09.수
광주근대역사문화 해설사회에서는 2011년 9월 월례회의때 회원의 제안으로 문화탐방답사건을 발의하여 10월 월례회의에서 구청평생학습관계자분이 참석한가운데 전체찬성의 합의안을 도출해 냈으나 예산문제로 구청에 차량지원을 정식요청하여 확답을 얻어내어 답사일정을 조율 합의에이르자 드디어 2011년 11월 9일 수요일에 행동에 옮겼다. 오늘아침 09시에 출발예정이었으나 차량지연으로 조금늦은09시20분에 광주를 출발하여 88고속도로 인월로 진입하여 지방도로를따라 산천경계를 넘나들며 만추의 풍광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낙엽 구르는 가을날의 정취를 마음껏 느길수 있었다.
오늘 참가인원은 해설사회원 29명 기사님까지 총30명이 한몸이되여 질서있게 움직였다. 차내에서는 출발당시 평생학습교육지원과 계장님과 담당님께서 나와 인사망씀이 계셨으며 이원길회장님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씀이 계셨다. 오늘을 위하여 우리해설사선생님중에 최홍근선생님께서는 사전답사도 다녀오셨고 그동안 얼마마한 공부를 하셨는지 현지 해설사보다도 더훌륭한 식견과자료수집으로 명 해설을 해주셔서 많은 박수를 받으셨다. 정말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초행이라서 지방도를 따라가는 동안 생소하고 신기해서 감탄 그 자체였다. 꼬불꼬불 산길을 차도 힘겹게 올라 이름도 재밋는 빼빼재에서의 휴식 해발800m는 됨직한곳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공기가차서 빨리차량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고개를넘이 펼쳐지는 산간 사과밭을 지나 지리산계곡을 따라 선비문화를 꽃피웠던 영남지방의 정자문화 居然亭, 君子亭, 東湖亭(전시숙, 전세걸, 장만리이야기) 花林洞溪谷의 정자들(八潭八亭) 이곳에서 도보로 약30분 걸의면서 古松사이 산책로를따라 가면서 또다른 가을정취를 물신 느낄수 있었다.弄月亭 주변식당에서 도토리묵,야채비빔밥으로 허기진배를 채우고 1.000평바위를 구경하고 정여창고택을 답사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상림(上林)3만6천여평의 숲과 100여종 2만여그루(連理木2, 척화비, 咸化樓, 이은리 석불, 비석밭, 문창후선생 선도비, 물레방아간) 이상 시간관계상 더 구경을 못하고 광주로 향해 오후5시45분에 도착하여 각자 해산하였다. 오늘행사를 위해 지원을 해주신 남구청 평생학습과에 감사드리고 계획을 추진해오신 집행부 임원진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맛있는 음식을 찬조해주신 김현숙, 김애숙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함께하여주신 우리회원여러분 깨끗한 메너와 참신한 질서를 유지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찰영 편집 최종환
참고: 너무도 보기좋고 자료적가치가 높은 사진을 많이 찰영하다보니 한꺼번에 메일로 보내드릴 수가 없어서 1편만 보내드리니 꼭 필요하신분들은 제 블로그에 오셔서 퍼가시기바랍니다.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gold2287/
정율성거리에서 차량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회원여러분~~~상~~~하
이원길회장님이 구청관계자분의 인사소개를 하고 계시다.~~~~상
오늘문화탐방을 하게된 목적과 일정에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게셨다.~~~~상
총무님의 인사말씀~~~상
오늘하루 수고해주실 최홍근 해설사 선생님~~~~상~~~하
그이름도 희한한 빼빼재에서의 단체기념찰영 이 한컷의 사진이 손자손여에게도자료로서 전해질것이기에 소중히 간직하시기바랍니다.~~~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