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소식

국립광주박물관 뮤지엄프렌즈 춘계 정기답사(2011.04.11.월)

왕토끼 (秋岩) 2011. 4. 12. 06:22

국립광주박물관 뮤지엄프렌즈 봄철 정기답사일이다. 이미한달전부터 계획해 오던터라 설래이는 마음으로 기다려 왔었는데 전날밤 밤비마져 살짝 오고난뒤라서 공기도맑고 기온마져 떠뜻하여 모두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한껏 멋을 내시고  오셔서 마음들이 들떠 있었다. 아침07시부터 나오기시작하여 08시에 출발하기까지 모두가 시간약속을 잘 지켜 주셨지만 아쉽게도 한두분이 늦어서 그분들을 뒤로하고 차는 08시10분에 박물관 주차장을 출발하여 순천휴게소에 잠시들렸다가 광양에는 09시35분에 도착하였다. 총인원 자원봉사자43명 박물관측인원5명 총48명이다. 광양역사문화관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겨주시는 관계자분들이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셨다. 그중에 낮익은분이계셔서 너무반가웠다. 광주박물관에서 근무하시다 광양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기신 최상종 선생님이 계서서 오늘일정을 그분이 인솔하여 하루를 즐겁게 부낼 수 있었다.

박물관측에서는 실무책임자이신 최선주 학예실장님이 인솔책임을 맡으셔서 그런지 준비가 너무 완벽하였다. 간식거리며 음료까지 그리고 광양에서의 소고기 숫불구이의 융숭한 대접까지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매번 격는 일이지만 답사는 현장체험과 학습을 통해서 미진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내것으로 체우기 위한 부분이라서 즐거움도 있지만 다소 고생이 수반되기때문에 오늘 하루 일정도 힘들어하실분들이 계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얻어가기에 기분좋은 하루였을 것이다. 답사를 위해 기획준비해오신 박물관측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현지에서 인솔하여 광양권 일원을 소상히 소개해 주신 최상종 학예연구사님께 깊이감사한다. 그리고 최고급차량(실크로드)대형버스를 출발에서 도착까지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뉴 남광여행 베스트드라이버 김연수 기사님께도 감사드리며 아침일찍부터 시간에 맞춰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께 모두 박수를 보낸다.우리 회를 이끌어주신 김용현회장님 정추미총무님 수고 많으셨으며 최효주 담당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참고 : 찰영분이 워낙 많은관계로 시리즈로 편집하였으니 양해하여주시고 자원봉사자 카페에는 모두 올려드리고 개인 메일로는 제1편만 부내드리니 양해하시기 바라면서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보시고 스크랩해가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주소: http://blog.daum.net/gold2287/